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99년 이즈미트 대지진 (문단 편집) == 여파 == 안 그래도 경제적으로 침체되었던 튀르키예였는데 이즈미트 대지진으로 인해 제대로 타격을 받아 GDP는 자그마치 3.4%나 '''역성장'''하게 되었다. 이 지진을 계기로 튀르키예에서 부실공사 문제가 대두되었고 튀르키예 정부는 내진설계를 의무화했다. 특히 아파트와 같은 거주공간들이 불법 건축, 기준 미달 건축, 부적합한 지반 위 건축, 건축비용 절감을 위한 자재 횡령 등 부실공사 종합세트로 지어진 덕에 사상자가 더 많이 발생해 건설사에 집단 소송이 제기되었다. 그래서 일부 건설업체 관계자들은 [[징역]]을 선고받고 [[교도소]]에 수감되었지만 상당수가 법집행이 연기된 데다 2007년에 [[공소시효]]가 만료된 덕에 '''대부분의 책임자들은 책임도 지지 않은 채로 계속 사업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.''' 그야말로 튀르키예인의 입장에선 분노가 치밀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. 이 지진 이후 튀르키예 정부는 지진 대비, 지진 피해 복구, 보상 명목으로 지진세를 도입했다. '''그러나 24년이 지났는데도 [[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|정부만]] [[정의개발당|바뀌고]]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는 채로 [[2023년 튀르키예·시리아 대지진|다시 엄청난 재난]]이 닥쳤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